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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에는 기술을, 그리고 한손에는 복음을 전파하는 르완다연합대학교 이창기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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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NEWS 기자 작성일20-10-1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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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 세계가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아프리카에 복음 열풍이 불고 있다. 오직 주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아프리카 르완다에 대학을 설립한 이창기 총장을 만나 르완다연합대학교 개교에 대한 이야기와 앞으로의 선교 포부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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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와 르완다연합대학교 전경(좌측은 르완다순복음교회 / Global Mission Church) 우측은 건축 중인 르완다연합대학교 건물 전경

 

1. 르완다연합대학교를 설립하게 된 동기와 주요 슬로건(대학교 이념)

 

르완다는 1994년 투치족에 대하여 발생한 제너사이드의 아픔이 있었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에 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해되는 격변이었지만, 르완다는 이 아픔을 극복하고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 통치와 6.25를 통하여 철저히 파괴된 역사에서 정신적 각성을 통해 오늘의 발전을 이룬 것처럼 경제 발전을 이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 발전을 이루는 데는 튼튼한 산업구조의 기초가 있어야 하나 오랜 기간 동안 유럽의 식민지로써 우민화 정책으로 기반 시설이 허약하고 산업의 기반이 약해 어려움이 있는 실정입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하여 르완다정부는 산업 기술자를 양성하고자 한국의 폴리텍과 같은 전문대학들을 설립하고 있으나 국가주도의 국립 학교들은 효율적으로 발전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기는 르완다의 가타바지 목사는 (르완다 최초의 순복음교회 설립자) 산업의 기초가 되는 기술학교를 위하여 기도를 하여왔으며 2017년 주님의 안내로 탄자니아에서 10년간 대학 사역을 하여온 저(,르완다연합대학교 총장)를 만나 르완다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르완다의 수도인 키갈리에 기독교 정신으로 무장한 기술전문대학 설립을 요청하였고, 이를 위하여 저는 르완다에 몇 차례 방문 후 2017년에 가타바지목사와 20년 후 르완다 지도자에게 이양한다는 협약을 체결 후 20183월부터 건축을 시작 하였습니다.

다행이 가타바자 목사는 전문대학을 꿈꾸며 기본 건축 골격은 완성된 상태인 건물이 있었으며 이 건물에 추가 공사를 하여 약 500여 평으로 전문기술대학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13월을 개교 시점으로 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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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완다연합대학교 건축전경

 

르완다연합대학교는 르완다와 인근 10여개 국가들의 젊은 기독교 청년들을 교육하여 한손에는 기술을 그리고 한손에는 복음을 전파하는 전문인 선교사를 육성하는 비전을 가지고 BAM (Business as Mission)정신으로 일터 교회의 비전을 실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프리카의 많은 기독교 청년들이 국가 산업기반의 취약함으로 졸업을 하고도 취업이 어려워 삶과 복음의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프리카대륙은 아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크고 인구가 많은 지역입니다. 도서를 포함하여 30.3백만 km2이며 지구전체 의 6%와 대륙전체의 20%를 차지합니다. 인구는 2016년 현재 12억 명 이며 이는 세계인구의 16% 입니다. 아프리카는 21세기의 문턱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르완다는 아프리카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빨리 성장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최근 르완다는 가치를 보완한 수입재가공 수출산업에 주력을 두고 있으며 이는 동부와 중앙아프리카에 허브인 위치적 장점을 활용하여 콩고, 부룬디, 우간다, 케냐 등 주위국가들에게 중개 가공무역수출을 통하여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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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있는 순서 왼쪽 두 번째부터 사랑과 평화 송범익 명예회장, 르완다연합대학교 이창기 총장, 국제교육문화교류기구 원동연이사장, ()한국재즈협회 신관웅회장,

 

이러한 배경으로 르완다연합대학교는 르완다의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주위국가의 학생들을 훈련하여 아프리카를 위한 기술 지도자들을 양성할 것입니다.

 

2. 르완다연합대학교 현황, 운영방침 (학과, 시스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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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대사 방문 및 엠마 이숨빙가보 대사님에게 선물 증정

 

르완다연합대학교는 현재 르완다 교육부 산하 WDA (Workforce Development Authority)에서 기술대학으로 내인가를 받은 상태이며 건물완성 후 건축허가를 득하면 본인가를 받아 학생들을 모집 후 개교를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이 학생들은 낮에는 한국기업과 관련한 기술 훈련과 실습을 할 것이며 저녁에는 이론을 공부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 학생들은 한국어를 2년간 집중적으로 교육할 것이며 이를 통하여 한국 기업들의 아프리카 진출을 돕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많은 한국기업들이 아프리카를 진출 하려고 하지만 정보의 부재와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미국이나 중국, 인도 등의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는 바 이를 타개하고 한국문화를 아프리카에 알리고자 한국어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메카트로닉스 엔지니어링과 (Mechatronics Engineering)

아프리카에는 많은 기업들이 기증한 기계와 구매한 기계들이 있으나 대개 이들 기계들이 관리와 교육의 부족으로 중도에서 작동을 못하고 정지되어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계들은 기계정비기술자가 있으면 얼마든지 수리하여 사용될 수 있으나 아직까지 한국의 유지관리개념이 부족하여 수많은 기계들이 잠자고 있습니다. 이를 타게 하고자 르완다연합대학교는 기계정비학과를 (Mechatronics Engineering) 개설하고 학생들에게 기계와 ICT를 접목한 교육과 실습을 실시함으로써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그리고 이론으로 무장한 산업기술자를 육성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하여 한국 제조업체들과 협약을 맺고 학생들과의 기업과 학생 개개인과의 교육입양제도를 도입하여 이들을 기술적으로 영적으로 양육하는 교육을 실시 하고자 합니다.

 

      

보석디자인학과 (Jewelry Specialists)

아프리카는 전 세계 보석의 70% 이상 원석을 공급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원석을 감정, 컷팅, 연마할 수 있는 제작 기술을 훈련하고 이를 통하여 생산된 반제품 또는 완제품을 해외로 수출할 수 있는 기술능력을 배양시키려고 합니다. 자원귀속주위가 있습니다. 그 나라의 자원은 그 나라의 국민이 향유 하여야 된다는 이론입니다. 그 동안 수많은 양질의 아프리카의 보석들이 원석으로 수출되어 태국, 인도, 스리랑카, 중국, 유럽 등으로 수출되어 그곳에서 재 가공되어 상품화됨으로써 고가의 가치를 가진 보석들을 저가에 공급함으로써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 한국이 R&D와 시장을 담당하고 아프리카는 제조를 담당함으로써 새로운 가치체계를 구성하여 상호 윈, 윈 할 수 있는 질서를 부여하여 주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아프리카에 주신 복의 근원을 아프리카의 기독교인들에게 환원 하여 이분들에 의한 세계 선교의 기반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음악학원 및 음악대학 (Music Academy & Music College)

아프리카는 아직 음악대학이 있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소득의 증가로 향 후 체계적인 음악교육이 필요하며 특히 한국의 경우처럼 교회에서 음악을 배워 일반 교육으로 이정하는 현상이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음악의 불모지인 르완다에 음악학원을 설립하고 이를 학생들에게 교육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는 자립선교와 향후 아프리카의 고유 음악과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음악을 창조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준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현재 아프리카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훌륭한 음악적 소질이 있지만 단순히 교회에서 악보 없이 찬양하거나 악기를 다루는 정도에 머무르고 있는바 이를 체계적으로 교육 시킬 수 있다면 세계적인 음악가가 좀 더 많이 발전될 수 있으며 기독교정신으로 무장된 이들이 아프리카 음악을 점유 한다면 좀 더 건전하고 세계적인 기독교 음악가를 배출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유아교육과 (Preschool Teacher's College & Kindergarten)

아프리카는 여전히 유아교육과가 많지 않습니다. 소득의 증가로 유치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그 아이들을 교육할 전문 선생님들은 거의 없으며 이로 인하여 단순히 선교사 분들이나 현지 교육자들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설립을 하고 수익을 내어 선교자립을 이루고 있으나 진정으로 크리스천 교육적 관점에서 아이들의 성격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행하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하여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유아교육과를 설치하여 기독교 정신으로 무장한 선생님들을 교육하여 배출함으로써 아프리카의 어린 아이들을 주님께 향한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주님의 뜻이라고 생각 합니다.

 

3. 르완다연합대학교와 다른 대학교와의 차별화

 

아프리카는 1, 2차 산업이 균형 있게 발전하지 못한 상태에서 국가를 발전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하 여는 산업의 기본이 되는 2차 산업을 활성화하여야 합니다. 현재 아프리카에는 인도와 중국기업들이 이 산업을 받치고 있으나 이 국가들은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기술이전을 꺼리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현지인들에 의한 산업발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반면 한국은 2차 산업이 골고루 발전되어 있으며 일부 기업들은 이 기본기술들을 더 진보된 기술로의 이전으로 기존의 기술들을 타국에 이전하여 주거나 폐기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르완다연합대학교는 이들 한국기업들과 연계하여 체계적으로 아프리카 시장에 진입하는데 도움을 주어 관련기업이 창업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현지 학생들은 이 기업들과 연계하여 취업과 교육을 받음으로써 한국기업과 현지 기업 간의 협력구조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4. 르완다연합대학교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

 

르완다연합대학교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려면 산학협력을 (Industry-Academy collaboration)기본으로 하여 한국기업과 현지 학생 그리고 현지 기업과의 협력사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현재 대학은 19개의 한국기업과 양해각서를 체결하였고 이를 현지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현지화가 높은 기업들과 협력을 하려고 합니다.

또한 경쟁력을 높이려면 현지 학생들에 대한 한국어 교육을 강화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한국기업들과의 대화에 무리가 없어 정보교환과 업무에 차질이 없게 하여야 합니다.

 

5. 교육의 효율성 높이기 위한 계획 또는 노하우

 

르완다연합대학교의 교육 효율성을 높이려면 첫째 철저히 현장 중심교육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론교육 만으로는 학생들이 졸업 후 현장에서 능력을 발휘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낮에는 현장 중심의 실습과 작업을 하고 저녁에는 이론교육으로 보강 하여 줌으로써 기업과 현실감 있는 대화와 효울 성을 높일 수 있다고 봅니다.

학생들의 현장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교육기간 중 약 2년 차에 3개월을 한국기업으로 초청하여 공장연수를 병행함으로써 이 학생들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졸업 후 바로 작업장에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줄 것입니다.

   

6. 이창기 총장의 교육철학과 프로필활동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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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기 총장 반도체 공장 방문(왼쪽부터 김제동 기술이사, 가타바지 목사, 이창기 총장, 임마뉴엘 의사 한국 CCC방문)

 

24년 동안 해외 선교지의 대학 설립과 교육현장에서 사역을 하여본 결과 현지 기독교 젊은이들에게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론 보다는 실전에서 활동 할 수 있는 역량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업과 연계된 산학협력이 꼭 필요하다는 믿음이 들어 이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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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에서 방문한 기업가 왼쪽부터 잔 크라우드와 필립 그리고 이창기 총장 보석가공공장 견학

      

그동안의 활동사항은 1991년 경 사랑의 교회에서 연변과학기술대학교의 설립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였고 이후 몽골에 몽골국제대학교 설립에 참여하고 이후 2006년에 탄자니아연합대학교 설립에 참여하여 사역을 하다가 2017년 르완다에서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현재 활동하고 있습니다.

7. 향후 대학교의 방향과 계획

   

아프리카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기독교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2050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기독교 인구가 많은 대륙으로 전환될 것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프리카의 국가들이 기독교인구 증가와 더불어 세계경제에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려면 아프리카 국가들의 산업이 균형 있게 발전하여야 합니다. 한국은 1870년 무렵부터 주님의 은혜로 수많은 선교사분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교육기관들을 설립하고 이를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한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배출되었으며 이분들을 통하여 국가가 발전 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도 아프리카에 기독교 대학들을 설립함으로써 주님께서 주신 그 동안의 은혜에 보답하고 향후 10개의 폴리텍 대학을 추가 설립하여 연결함으로써 각 국가 간의 정보교환과 협력을 담당하게 하려고 합니다. 이는 혼자만의 생각이나 힘으로 이루어질 것이 아니며 오직 주님의 부르심에 의한 순수한 자원자 분들의 헌신과 땀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8. 선교기관으로서 책무  

르완다연합대학교는 전문인선교를 지향하는 교육기관으로써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개인의 역량 발전과 하나님께서 주신 본인의 독특한 달란트를 최대화 하여 주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묵묵히 나아가는 군사들로 이루어진 선교기관이 되기를 바라며 이 기관은 BAM (Business as Mission) 정신을 지속적으로 지켜 나가기 위하여 노력하고 자 합니다.

 9. 후원방법 및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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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연합대학교 건축정경


르완다연합대학교는 현재 약 500평의 건물의 완성단계에 있으며 2층 천정공사와 건물 페인트 공사 그리고 화장실 변기 등의 설치를 남겨 놓은 상태입니다. 이를 위하여 약 3만불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후원구좌: 하나은행 / 아프리카연합대학교후원회 / 479-910020-6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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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후원회 왼쪽부터 이창기 총장, 조승자,권사, 박미자,권사, 여영희,대표, 강인숙,권사,

오홍진 대표

 

 

르완다연합대학교는 선교자립을 기본정신으로 하고 있으며 건물 완성 후 개교하여 3년 안에 자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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