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예수 생명의 빛 밝혀 … 성탄트리 점등식
2020년 사랑의 김장 나눔, 장애인 성도 등 소외된 이웃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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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NEWS 기자 작성일20-12-01 11:34본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담임목사)는 지난 11월 27일 교회당과 십자가탑 및 광장 전체를 밝히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코로나19 시국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예수의 생명의 빛, 소망의 빛을 밝혔다.
또 베다니홀에서 ‘2020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열렸다. 장애인대교구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19로 예년의 김장담그기 행사는 생략하고 전문업체에 주문하여 배달된 김장김치 1211박스를 장애인 성도 및 고통받는 이웃 1135가구에 전달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것은 교회의 사명”이라고 강조하면서 장애인대교구에서 대표로 나온 성도들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노곤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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